선풍기를 틀고 잤더니 목이 컬컬하네요.
어젯밤엔 그렇게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음에도습도가 높아서인지 잠을 뒤척이다 밤늦게 처음으로 선풍기를 틀고 잤습니다. 다리 쪽으로만 해서 잤는데, 역시나 염려한 대로 자고 일어나니 목이 컬컬하니 감기 기운이 살작 돕니다. 코도 살작 막혀 맹맹한 소리라가 나고, 스마트폰의 온도는 26도 인데 실제 집안의 온도는 27도 정도인데, 밤낮의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그래서 왠만하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고 수면을 취하지 않는데, 어제는 자다가 덥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