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이자 아내.
날씨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짜증도 나기 쉽고 하기에 평소 하던 농담도 살짝 눈치보며 해야할듯합니다. 이는 나의 친구이자 아내에게도 마찮가지입니다. 나의 아내는 참 착합니니다. 누구에게도 착하다 말 할 수있습니다.. 다만, 자존심은 강해서 그걸 건드리면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긴 합니다. 평소 한번씩 전화톨화를 합니다. 심심해서 할때도 있고, 그냥 일이잇어 할때도 있는데, 엊그제는 심심해서 장난삼아 전화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