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지수 모두 연일 폭등하네요.

 그간 잊고 있던 주식, 오랜만에 작은 금액이지만 보유하고 있는 주식계좌가 어떻게 되고 있나 그냥 궁금해서 접속을 했는데, 지수가 많이 상승 중이였는데, 오늘도 어제 만큼은 아니지만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특히 코스닥의 상승폭이 컸는데 근래 들어 보기드문 상승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함에도 일부 보유종목은 한없이 손실인 것도 있습니다.

다른 건 다오르는데 내가 산 주식만 안오르는것 깉은 느낌을 받는건 저 뿐 느끼는게 아닌듯 한데,  얼마나 손실이 심했으면 이런 상승장에서도 이렇다할 손실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반대로 생각해서 하락을 생각하고 종목을 매수 했더라면 한없이 수익 중일까요?

그래도  일부 종목은 익절을 하였기에 셈셈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크리라스가리 상승 랠리를 이어갈지?

 

생각 김에 코인도 확인해 보니 일부 종목이 익절되었는데, 코인도 선택을 잘못해서 큰 하락중이였는데, 운좋게 익절되긴 했으나 그래도 아직 원금이에서 손실 중인건 안 비밀!

 

주식도 코인도 그냥 포기하고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무 신경쓰지 않고 내려두니 오르는 날이 오는 걸 오면 너무 그냥 우량주를 없다고 생각하고 묻어둬야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투자금이 넉넉하다면야 장기투자로도 볼법하지만 작은 투자금이라면 그런 생각은 아마 일도 들지 않을것인데, 저 역시 그러합니다.

 

그래서 자주사고 팔다하다보면 수수료가 오리혀 더나오는경우가 다반사인데,  이건 내 실력의 한계가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잊고 있던 종목들중 일부가 익절된 종목이나와서 어제부터 다시 단타로 매수를 진입 했습니다.


어제 매수한 3종목중 2종목이 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을 하긴 했으나 너무 성급하게 매수를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코인도 마찮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매수를 하긴 했으나 요지부동으로 차트가 움직이질 않네요. 

 

투자금액은 아주 소액입니다.

그렇기에 매매하다 물리면 언젠가 오르겠지 하고 포기하고 hts 를 아예 보지도 않고 지내다가 어제 처럼 가끔 보다보면 운종게 보유한 종목 중 상승한 종목이 나오면  얼른 익절해 보립니다.

 

그런데 지수가 왜 오르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지수를 참고해서 매매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매매가 잘 되는것도 아니긴 합니다.


 

현재 구글블로그에 주식글을 남기고 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매매가 잘되어 익절나는 종목이 자주 나오면 나도 재미도 있고해서 글을 쓰겠지만, 앞전 처럼 매매하다 물리면 포기하기를 반복하다보면 글을 거의 올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구글 블로그가 안정성 만큼은 아주 좋다 여겨지는데, 노출이 영 신통치 않은 듯 합니다.

 

어디 검색엔진 한 곳에서라도 특출나게 검색이 잘 된다거나 하는게 없기에 이 점에서 보면 티스토리 보다 훨씬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의 일기장 처럼 기록을 남겨두는 목적이라면야 괜찮을 수도 있을순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구글 블로그는 아닌듯 합니다.

 

구글 블로그에 들인 시간 만큼 티스토리에 들인다면 훨씬 더 많은 방문자유입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검색엔진에서도 티스토리가 노출이 더 잘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어떤 콘텐츠인지에 따라 노출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보통 구글블로그 보다 티스토리의 내용들이 네이버, 다음, 구글검색시 훨씬 많이 되고 있는데, 이는 내가 검색한 것 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으나 너무 구글블로그를 구글에서 홀대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정성 만큼은 넘사벽으로 티스토리 보다 구글블로그가 좋다고는 하지만 검색엔진 노출이 잘 되지 않는건 이런 장점을 상쇄하고 남을 만 하다 여겨집니다.

 

즉, 왠만한면 워드프레스를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티스토리도 당장 방문자를 유입시키기에 좋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티스토의 현재 서비스를 본다면 오래 가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한데, 이와 대등한 어떤게 나와준다면 좋으련만,  언제쯤이면 될런지?


ai의 발달로 검색시장에도 변화가 커질 듯 한데, ai로 쓴 글이라고 해서 모두 좋지 못한 글이 아니기에 검색봇도 앞으로 정말 많이 똑똑해 져야 할듯 한데, 이건 어쩜 창과 방패의 싸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는 쉽게 없어지지 않을듯한 생각이 드는건, 아무리 영상이 발달한다고 해서 글을 모두 대신하지는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글로써만 표현 가능한 많은 것들이 존재 하는데, 이것을 대체하는 뭔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블로그도 함께 살아 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가 많기는 하지만, 워드프레스의 사용자 증가도 제법 되는듯 한데, 아주 오래전 윈도우를 설치할땐 약간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냥 usb 로 부팅시켜 바로 설치를 할 수 있는데, 워드프레스의 사용자가 점점 많아진다면 어쩜  간단하게 클릭만으로 설치하고 설정할 수 있을 날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개발자들끼리 서로 소통이 되고 의견이 일치한다면 가능한 일일이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공유호스팅 같은 걸 사용한다면야 워드프레스만 설치해서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공유호스팅의 한계를 느끼게 될 것이게에  공유호스팅은 아주 가볍게 테스트겸 시작하는 용도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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