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다시 시작한 주식매매, 아주 소액으로 다시 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의 테스트는 얼마동안 진행하고 말지 봐야알겠지만 길면 5개월 정도가 한계였는데 보통 2~3개월 테스트 하다 그만두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처음 테스트 매매때는 신기하게도 대부분 잘 되는가 싶다가도 조금 기간이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매매가 엉망이 되어버리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과연 이번에는 몇달동안 테스트가 진행까?
확실한건 매매가 그럭저럭된다면 제법 오래 테트트가 진행될 법도하나, 8월달의 몇일 대폭락을 맞게 된다면 어느종목을 매수하더라도 손실은 피해갈 수 없을 듯 합니다.
KBI메탈 수익률이 +8.8% 정도인데, 앞으로 매매될 종목의 목표가 수익률이 대부분 이 정도 선일듯 싶습니다.
그냥 차트만 보고 매매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금일 지수가 상승해서 보유한 종목들도 상승한기는 하지만 흐름을 보아하니 더 이상 수익실현될 종목이 없을 듯 하여 KBI메탈이 수익실현된 것을 올려봅니다.
주식매매의 경우 전일 예약매수 또는 매도를 걸어놓고 하기에 장중엔 매수된 종목에 한해서 목표가에 매도를 걸어놓는게 다 입니다.
되도록이면 장중엔 HTS를 보지 않는데, 이는 이전 매매에서도 그랬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좋은점은 그냥 매매를 함에 있어 신경을 들 쓴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으면 장중 매수할 종목들을 찾아 볼 수도 있는데, 되도록이면 장주엔 HTS를 보지 않으려 합니다.
밤엔 잠시 해외선물의 경우는 모의투자를 해 보고 있습니다.
이건 뭐낙 리스크가 크기에 직접 테스트 해 볼 엄두가 나지 않아 모의투자로 테스트 해 보고 있는데, 아마 해외선물은 그냥 재미삼아 하는건데 실매매는 평생 안할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의 폭염은 오늘부터 한풀 꺽인다고합니다.
현재 흐리긴한데 비가 오더라도 잠시 오다 그칠듯 한데, 어제의 낮기온이 37도나 되었는데, 오늘부터 30도 이하로 되다고 예보되었으나 보란듯이 현재 낮기온이 30도를 넘어 버리네요.
그래도 어제 뭐낙 덥웠다보니 오늘도 그렇게 낮은 온도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서 바람까지 없었다며 제법 불쾌지수가 높아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