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 테스트 다시 시작합니다.

 한달 반 정도 매매를 쉬었습니다.
매매하고 말하기는 뭐하고, 주식공부를 쉬었다고 말하는게 더 옮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마지막 주식공부를 끝내면서 보유한 종목을 모두 정리하고 한달 반 가량을 쉬다가 오늘 다시 재게 했는데, 이번에도 아주 소액으로 공부겸 매매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얼마동안 이렇게 주식공부만하다 본격적인 매매를 시작할 지는 모르나, 아마 평생 이렇게 소액으로 주식을 공부만 하다 끝날수도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 주식매매의 성과도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그렇게되지 않더라도 실망감을 가지기 않기 위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맘이란게 노력한 만큼 뭔가 될것만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주식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 주식 공부를 쉬었는데, 한달여 정도 지나니 다시 어느정도의 초심을 살짝 느끼곤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추석연휴에도 덥다덥다 했지만 더 더운날입니다.

구름은 뭉실뭉씰 높게 떠 있어 습도가 낮아서 다행이지 이런날 습도까지 높았다면 정말 하루종일 에어컨 앞에만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데,  낮기온 37도라고 하는데,  이게 9월의 중순을 넘어선 날씨가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내일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되어있는데,  그 비를 계기로 온도가 확 내려간다고 되어있기는 하나 일기예보가 틀려고 너무 틀린날들이 많아 그렇게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 믿으로 내려간다고하니 꼭 그렇게까지 기온이 내려가지 않더라도 오늘보다는 내려가지 않을까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4계절이 없어져가는듯 한데, 추석도 시대에 맞줘 날짜를 변경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올해는 정말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추석인데, 내년이후로도 이보다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 한데,  추석이란 명절을 한두달 뒤로 변경해야 되는게 아닌지?


이렇게 덥다가도 하루사이 기온이 7~8도 정도 떨어진다고 하는데, 비 때문에 잠시 그럴지, 아님 비가 그친뒤 다시 폭염이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할것 같네요.

 

내년의 9월 중순의 온도는 어쩜 40도가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참 앞으로 여름이 얼마나 길어질려나 모르겠습니다.


9월 중순의 낮기온이 37도가 되는데, 이런 날씨가 이어지면 무우라던가 배추가 제대로 못자랄듯 한데,  그나마 살아있기만 한다면야  그나마 다행일것 같은데....


 

 어젯 늦은 새벽에도 밤 기온이 30도가 넘어갔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소액으로 공부겸 주식매매를 다시 시작했는데, 예약 매수로 현재 7종목 매수 했다가 2종목은 잘 못매수 한것 같아 약수익에 청산을 했습니다.

앞으로 보유한 종목이 익절 또는 손절되면 캡쳐해서 올리려하는데, 1달에 얼마나 매매횟수가 몇번되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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