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hts접속을 해보니 금일 코스피가 제법 상승읋 했습니다.
코스닥은 조금 상승은 하긴 했습니다.
보유 종목들 중 움직이 있을 듯해서 기대를 를 했는데, 아쉽게도 그러한 종목은 한 종목도 없었습니다.
보유 종목이 제법 됨에도 움직이 있었던 종목이 한 종목도 없었다는게, 이렇게 좋은 장에 어찌이런 종목들만 보유할 수있는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럴때 보면 주식은 심리 게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저 처럼 주식 매매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딱 이런 종목들을 사게끔 심리적으로 사람을 움직이게끔 차트에 녹여놓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타로 지금 테스트하고 있는 종목들이 뜻하지 않게 중장기로 간다면 다시 단타 매매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연휴 기간중에 운영하는 블로그를 정비했습니다.
흩어져있는 블로그를 그냥 관리하기 편하게 한곳으로 모야 운영해 보려고 했는데, 생각은 금방 끝날것 같았던게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생각치 못한 오류들을 해결하느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이럴때 보면 내 기억력도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느게 느껴집니다.
한창 블로그 만들고 설정할때는 어느정도 쉽게 느껴지더니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그런 기억이 내 머릿속에 거의 남아있지 않아 모든게 낮설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내 기억력도 그리 좋지 못하다는게 느껴집니다.
다시 주식이야기로 돌아와서, 지수가 한동안 숨고르기를 하다 하락을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반대로 상스을 이어가는건 완전 내 생각과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투자금을 늘리려다 포기한것도 지수가 앞으로 하락을 하지 않을까해서 인데, 역시 전 주식에선 하수인가 봅니다.
현재 가상화폐도 엉망입니다
보유 중인 종목이 +100%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고있던 것도 있었고, 모든 보유 종목이 플러스였던게 지금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변동폭이 많이 컸었는데, 이럴때 보면 가상화폐의 움직임은 주식과 비교되지 않을 만큼 변동성이 크다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너무 소액이다보니 언젠가 오르겠거니하고 그냥 무덤덤 보유하고 있고, 또 시간이 걸리겠지만 목표한 가격에 도달하리라 믿어봅니다.
오늘도 주식은 어렵고, 가상화폐는 더 어렵다는게 느껴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