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미국장도 하락마감했는데, 올 나라 지수가 하락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지수가 흘러내리면서 4월의 수익률은 2계좌 모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마이너스로 돌아서긴 했지만 거의 보합 정도이긴 합니다.
HB솔루션 종목의 수익률은 +37% 정도입니다.
투자금은 아주 소액입니다.
4월의 매매가 순수롭게 흘러가나 싶었는데, 역시나 몇일지나지 않았음에도 생각과 달리 흘러간다는 걸 느낄 수있습니다.
또한 보유 종옥들이 많음에도 지수가 상승시에도 대부분 힘을 못 쓰더니 오늘같이 지수 하락같은 날엔 대부분의 보유 종목들이 하락을 하네요.
그래도 아주 소액이지만 여러종목으로 분산 투자를 하다 보니 전체 하락률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1계좌의 보유종목 중 한 종목이 수익률이 많이 마이너스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하라을 했나 싶었는데 보니 이상합니다.
주가는 상승을 했는데도 평가손인은 엄청나에 손실로 나옵니다.
일봉 차트를 보니 권리락이네요.
들어본 것 말이긴 하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어서 지금 유튜브에서 권리락이 무엇인지 영상을 보며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권리락으로 인해 잔고에는 큰 손실로 나타난듯하나데, 언제 빠져나갈 수 있을지 검색을 해 봐에겠습니다.
음!
권리락을 이렇게 격고보니 다음 매매부터는 뉴스나 공시등도 참고해야 될것 같은데, 매수할종목이 좀 좋지 않다싶은건 검색을 해 보긴 하는데 대부분 그냥 차트만 보고 매수를 해 버립니다.
현재는 아주 소액이라 가능할 수 있겠으나 만약 투자금이 커진다해도 이렇게 매매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거래정지가 아니여서 다행이라 여겨지긴 하지만, 주식투자는 우량주 위주로 매매하는게 아니라면 분산 투자가 기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초단타타 같은 아주 짧은 기간에 매매를 끝내는 경우라면 예외일 수 있겠지만 저 처럼 길게는 몇달을 보유해야하는 경우 한 종목에 몰빵하는 매매는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유트브 영상을 보며 권리락에 대해 보고 있는데, 대충 위미는 알것 같고, 종목에 대해서 검색을 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이 글은 노트북에서 쓰고 있고, 데탑 컴퓨터에선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는데,데탑의 메인보드를 오늘 들어내서 메인보드 청소 좀 하고 절연 와셔를 넣어 다시 조립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간헐적으로 사용 중 갑자기 재부팅이 되어 버리기 때문인데, 메인보드 빼고는 다 바꿔봤기에 마지막으로 메인보드 부품도 청소도 하고 혹시 부풀어오른 콘덴서가 있나 좀 더 상세히 보기 위함이였는데, 눈으로 보기엔 특별한 이상이 보이는 곳이 없었습니다.
다시 재 조립을 하고,유튜브 4k 영상을 2개 틀어놓고 10여분 쯤 지났을때 나이나 다를까 또 컴퓨터가 리부팅이 되어 버리네요.
그 후 다시 또 유튜브 4k 영상을 틀어놓고 있는데, 2시간 정도를 틀어 놓아도 재부팅이 없네요.
컴퓨터리부팅될때 보면 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하는것도 아닐때 리부팅되는 경우도 많아 파워서플라이 메모리 cpu, 그래픽카드를 교체해서 달아보았지만 증상이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이젠 남은 건 메인보드 뿐이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청소도 하고, 조립나사에 절연와셔도 혹시나 싶어 해 주었으나 역시나 간헐적으로 지금 현재 1번 리부팅이 되었습니다.
데탑으로 주식이나 웹서핑등이 대부분이기에 성능 좋은 컴퓨터도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중고 메인보드를 저렴하게 구입할까 생각이 들다가도 중고라는게 걸려 그냥 새로 저렴하게 데탑을 맞춰 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조립 부품의 성능을 올리다 보니 생각보다 높은 금액대가 되어 버리네요.
그리하여 미니pc도 괜찮다하여 알아보았는데, 성능도 괞찮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은 듯하여 구매를 위해 알아보았는데, 중국산 제품이라는게 걸리네요.
물론 중국산 회사의 제품이라고 해서 다 좋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선입견 비슷한게 내 머릿속에 있어서인지 꺼려지네요.
라이젠 7840hs cpu가 달린 미니pc인데 그래픽도 780m이라 내가 사용하기엔 차고 넘치는 성능인데, 40만원 초 중반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여기서 램의 용량을 늘린다 거나 ssd용량을 늘리면 가격은 그 만큼 늘어나긴 하지만 기본 제품 만으로도 웹서핑이나 주식 매매용으로 차고 넘치는 성능인듯 합니다.
초단타를 하는 것 도 아니고, 그냥 hts 화면만 나타나면 될정도이니 이것보다 훨 저렴한 n100미니pc도 괜찮을 듯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데탑을 어떤걸로 대체 해 볼까 알아보고 있는데, 그냥 노트북 라이젠 5626u 가 달린 게 윈도우11 포함 40만원 초반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 성능으로도 차고 넘치기에 그냥 노트북을 구입할 까 생각들기도 하네요.
hp 제품이고 해서 중국회사의 미니pc 보다는 안정성 면에선 좀 더 나은 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리 급한 건 아니지만 갑자기 리부팅이 되어 버리면 다른 부품에도 영향을 줄 것 같아서 바꾸긴 바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