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월요일은 날씨가 무척 포근합니다.
점심을 먹은 뒤 졸음이 몰려오는데, 바람 한 점 없는 포근한 날씨인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늘이 뿌옇게만 보이네요.
아마 이 미세먼지만 없다면 정말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가 아닐까 싶은데, 언젠간 그런날이 오겠지요.
아닌가?
다시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이 잔뜩끼여 있는 흐린 날씨인것 같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있네요.
오전장에 스튜미오미르와 엘컴텍을 매도했습니다.
우선 엘컴텍 부터 말하자면 현재 오후 장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원래 목표했던 가격엔 미치지 못햇습니다.
보통 장중엔 hts 접속을 하지 않는데, 오늘은 어찌하다 시간적 여유가 되어 접속을 할 수 있어 보게 되었는데, 엘컴텍 종목이 거의 목표가에 다다른 듯해서 이쯤에서 수익실현을 해도 목표가보다 별차이 없을 듯해서 그냥 수익실현을 했습니다.
아직 장 마감을 하려면 시간이 남아 있기에 목표가에 도달할지 아님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할지는 모르겠으나 이 가격에 매도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일 듯 하여 청산을 하고 새로운 종목을 다시 매수했습니다.
엘컴텍의 수익률은 +29% 정도입니다.
역시나 아주 소액으로 매수한 종목인데 보유기간은 대충 차트를 보니 10여일 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코스피는 보합 수준이고, 코스피 지수는 좀 흘러내리고 있는데, 보유한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 중인데, 그로인해 현재 금일 평균 수익률도 하락중에 있습니다.
많은 종목으로 아주 조금씩 분산투자를 해 놔서 그런지 평균 수익률의 하락폭은 그렇게 크지은 않습니다.
반대로 이 말은 수익실현되는 종목이 나오더라도 전체 평균 수익률은 미미 하다는 것입니다.
엠컴텍 종믁을 언제 다시 매수할 기회가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당장은 매수자리가 나오지 않을 듯 싶은데, 차트란게 내 마음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다 보니 그냥 예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스튜디오미르 종목을 매도 청산을 했습니다.
이전 글에도 스튜디오미르에 대해 조금 적은것 같은데, 이 종믁을 보유하고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왜냐면 전일 상한가를 갔음에도 수익률이 마이너스라서 보유하지 않은 종목인 줄알았습니다.
나중에서야 무상증자로 인해 권리락일이라 주가가 수정된걸 뒤 늦게 알았습니다.
또한 권리락이란 걸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걸 의미하는지 잘 몰라 검색을 해 보고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스튜디오미르 종목이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도 몰랐고, 권리락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그냥 차트로만 보고 매수를 했었습니다.
금일 스튜디오미르 종목을 매도 청산을 했습니다.
1주를 보유하고 있었고, 보시다시피 권리락 몇일전에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었는데 권리락 이후 주가가 조정되면서 수익실현에서는 마이너스로 보입니다.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 전일 밤 예약매도를 해 놓았는데, 스튜디오미르가 익일 상한가를 갔음에도 매도 되지 않았던건 권리락으로인해 주가가 조정되어 그랬다는 걸 뒤늦게 알았으니, 주식에 대해 배워야 할게 아직 많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좋에 오늘도 쩜상을 가 주는 바람에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를 한것 같습니다.
26일에 신주가 5주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때의 주가가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결정적으로 이 종목이 수익인지 손실 매매인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상증자로 스튜디오미르의 주가가 조정되었는데 차트는 가격만 달라졌을뿐 차트의 모양은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차트상으로는 전일 목표가에 도달했으므로 매도 청산을 했어야 할 자리가 나왔었는데, 권리락이 무엇이고, 무상증자가 어떻게 되는지 공부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 종목이 점상을 갔었기에 익일 갭상승이 나올확률이 높을 것 같아 보유한 뒤 시장가에 예약 매도를 걸어놓았는데, 오늘도 점상으로 출발을 해서 아직도 유지 중이네요.
스튜디오미르의 경우 무상증자와 권리락일을 알고 있었다면 매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상증자를 하면 신주를 나중에 받게 되는데, 스튜디오미르의 경우 처럼 신주를 받기전에 이미 주가가 예상했던 목표가에 이르렀기에 그 뒤는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 종목은 신주를 받을때 주가가 어떻게 형성될지는 그냥 운에 맡겨보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실력 부족해서 주가 예측자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현재 오후 1시인데 스튜디오미르의 상한가 매수 잔량이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 장 마감까지 계속 상한가를 유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매매하는 종목은 이런 권리락일 정도는 알아보고 해야할 듯 한데, 귀찮다는 이유로 할려나 모르겠습니다.
이건 아마 무척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기에 그럴 수있는 일이라 여겨지는데, 만약 투자금이 크다면 이런 생각은 하지 않을 듯 합니다.
투자금이 크던 작던 상관없이 정해진 규칙으로 매매를 할려고 하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투자금이 너무 적어서 인지 게을리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26일쯤 스튜디오미르 종목이 신주가 들어오면 가격형성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지만 차트의 흐름을 봐서 매도할 생각인데, 그날 시장가로 바로 매도 할수도 있고, 아님 더 보유할 수도 있는데, 이는 차트의 흐름이 그 날까지 어떻게 이어지냐에 따라 달라 질 듯 합니다.
현재 주가가 급등한 상태인데, 만약 26일 쯤에 주가 하락하여 신주 발행가 비슷하게 된다면 보유해 볼만 한것 같기도하나 이는 차트가 어떻게 그려지느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나의 실력론 예측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 종목이 무상증자에 들어가서 현재 주가가 상승 중이긴 하나 신주 발행기간 동안 기회비용이 사라졌다여겨지기에 무상증자던 유상증자던 이런 종목은 관심외의 종목인데, 그냥 차트로만 매매하다보니 이런 상황이 생겼네요.
보유한 종목이 50여종목 정도되다보니 종목마다 신경을 덜 쓰는것 같습니다.
금일 2종목을 매도 했고, 4종목을 매수했는데, 1종목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종목이였네요.
즉, 오늘 신규 매수 종목은 3종목이고, 1종목은 물타기 했습니다.
전일 거래일에도 수익실현한 종목이 있어 금일 몇 종목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주말에 낮잠을 잠시자서인지 늦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오늘도 어김없이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시간도 남아 잠시 컴튜터 앞에 앉아 뭘할까 하다 바이낸스 사이트인가 하여튼 가상화폐 거래 사이트의 차트를 잠시 보고 머릿속으로 매매할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매매 할 수있게 단타로 접근해서 매매자리를 잡아보았는데, 레버리지를 아주 작게 잡고 한다면 해 볼만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해외선물 처럼 기본 레버리지가 크다면 리스크가 너무 커서 아예 포기한 상태이고, 가상화폐는 레버리지를 낮게 해서 하면 해 볼만한 것 같은데, 다만, 매매할 시 수수료 같은게 얼마나 나갈지 모르고 있기에 단타로 매매를 했을시 너무 수익률을 짧게 잡으면 수익보다 수수료가 더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직접 한번 매매를 해 보면 될듯 한데, 주식처럼 모의 투자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투자금은 물론 아주 소액으로 할 것이기에 하루 종일 할것도 아니고 해서 아마 수익금을 바라고 한다기 보다는 취미삼아 또는 공부삼아 해 본다는데 의의를 두려 합니다.
해외선물의 경우 기존 레버리지도 크고, 또한 기본 증거금 또한 크다 생각하기에 앞으로 해외선물에 다시 발을 담그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자본금이 충분히 여유가 있어 일정 금액 정도는 업어도 될 정도의 재력이 된다면 해외선물에 다시 발을 담글지도 모르겠으나 그런 날이 오면 좋겠지만 지금 생각으론 아마 해외선물을 다시 매매할 일은 없을 듯 합다.
4월의 매매도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데, 현재 2계좌 모두 손실중에 있습니다.
예상대로 지수가 흘러내리니 보유종목 또한 힘없이 흘러내리는걸 보면서 그간의 매매한 것이 내 실력인지 아님 지수의 상승에 편승하여 우연하게 얻어진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