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마지막 매매가 끝난 금요일입니다.
날씨는 포근하게 느꺼지나 미세먼지가 좀 심한듯 하네요.
어제 장거리 운행으로 몸이 다 풀리지 않았는지 오전에 피곤함이 가시지 않았는데, 시간이 언제 흐르나 싶었는데 벌써 금요일 밤이네요.
저녁을 먹은 뒤 컴퓨터 앞에 앉아 주식상황을 보니 오늘도 1 종목이 매도 익절되었습니다.
상한가까지 간것에 비하면 너무 일찍 매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원칙대로 매도한 자리에서 매도한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종목으로 약 +19% 정도의 수익률입니다.
여태껏 난 수익률 중에 제일 높지 않을까 싶은데, 평균 매입단가를 보니 한번정도 추가매수를 한듯 합니다.
언제 매수를 했는지는 날짜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수주 이상을 보유했던것 같습니다.
주식의 경우 매매되는 횟수가 적으리라 생각되었는데 의외로 운이좋아서 그런지 익절되는 종목이 하나씩 나오네요.
이에 반해 가상화폐의 경우는 아직도 폭망에서 아예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추가 투자금을 넣지 않는이상 가상화폐에서 매매되는 횟수는 주식보다 오리려 더 적을 듯 하기도 합니다.
주식도 그렇고 가상화폐 매매도 그렇지만 모두 소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상화폐는 주식 투자금보다 더 소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일 이스트소프트 종목이 매도되어 여유투자금이 생긴만큼 2종믁을 다시 예약 매수를해 놓았습니다.
관심가질만한 종목을 차트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다 월요일 매도할 종목들과 매수할 종목에 대해 예약매수를 걸어놓고 이렇게 글을쓰고 있습니다.
주식도 그렇지고 코인매매도 마찮가지이지만 분산투자가 참 중요한것이라 느껴집니다.
소액으로도 분산투자를 하고 있는데, 좀 더 많은 종목에 분산을 할려고 하는 중입니다.
투자금 관리의 중요성을 코인매매를 해 보면서 다시금 느끼고 있는데, 이는 주식도 마찮가지 일 것입니다.
조급한 매매보다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매매를 할 필요가 있다 여겨집니다.
현재 코인이 거의 폭망수준이지만 소액인지라 손실그액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지만, 만약 투자금이 큰 경우라면 현재 코인 매매의 투자금 관리에 대해서는 실패한 경우라 생각됩니다.
소액이라도 실전처럼 매매한다 생각해야되는데, 부담감이 없다보니 그냥 투자금이 생기면 바로 다른종목을 매수를 해 버리고 있는데, 이점은 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