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수가 좀 하락을 했습니다.
지수를 보니 보유 종목이 어떻게 되었을까 살짝 기대도 했습니다. 왜냐면 이런 지수 하락을 계속 격어봐야하는데,, 2~3달동안 매매하면서 이렇다할 지수 하락장이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의 내 매매 실력을 어느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hts를 다른 날과 달리 약간 기대반 걱정반으로 봤었는데, 역시나 지수의 하락 앞에서는 보유종목들 모두힘을 못쓰고 하락을 해 버렸네요.
그래도 얼부 몇종목은 상승을 해 주지 않을가 기대를 했지만, 그것 또한 지금의 내 실력으로 과한 욕심이라 여겨집니다.
현재 추가매수할 자금은 증권계좌엔 없습니다. 추가로 입금할 생각도 없습니다.
보유중인 종목이 여러종목이지만 손절할 생각없고, 모두 계속 보유해 나갈 생각인데, 어느정도 추가 하락을 하더라도 내가 목표한 가격에 도달할꺼라 믿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만, 추가 하락이 깊을 수록 보유기간이 얼마나 될지가 의문이네요. 그렇게 되면 기회비용이 그 만큼 사라지니까요.
투자자금이 충분이 여유롭다면야 이러한 생각은에선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아직 내가 매매가 하는 상황에서 얼마의 투자금이 되어야 여유롭다 생각들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평생 못 찾을것 같다라는 생각인데, 주식매매의 첫 원칙이 투자금은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큰 이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즉, 잃어도 괜찮을 정도의 금액이라 생각되느데,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투자금 늘리는데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듯 합니다.
기존 투자금을 잘 활용하여 누적 수익이 잘 발생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그냥 그런 일은 그때가서 생각하고 , 지금은 소액으로 공부하다는 생가으로 매매 실력을 쌓아가야 겠습니다.
오늘 주식장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주식 매매에 들어간 투자금이 뭐낙 소애기라서 그런지 그냥 무덤덤하네요.
물론 수익이 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시간이 걸릴뿐 해결이 도리라 믿고 싶습니다.
지수의 하락이 몇일 이렇게 이어진다면 보유종목들도 제법 손실률을 기록할듯한데, 과연 그렇게 돈다면 목표가에 익절되는데 얼마동안의 기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어제 처럼의 지수하락이 이어진다면 1월의 누적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그래도 아직은 1월 누적 수익률이 플러스라는 것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어젠 tv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거실에 설치해 놓은 미니pc를 윈도우10에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건 완제품이고 기본 윈도우가 탑제된 제품인데, 윈도우 11이 지워되지 않아서 그간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다가 우회해서 윈도우 11을 설치했습니다.
이 미니pc가 한번씩 사용중 갑자가 꺼져버리는 현상이 언제부턴가 생겨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입력 전원의 불안정으로 인해 컴내부 부품에 손상이 가지 않았을가 짐작만 하고 있었습니다.,
콘센트가 약간 불량이라 순간적으로 전기가 통했다 끊어졌다를 반복 했었는데, 그것을 뒤늦게 알았는데, 그 이후 이런 현상이 발생했으니 전기의 불안정 공급으로 원인을 짐작하고만 있었습니다.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보니 ssd가 불량이란걸 알았습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을 여러컴퓨터에 사용하고 있음에도 이 미니 컴 것만 고장이 났는데 아무래도 불안정한 전원 공급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네요.
사용하지 않은 다른 하드로 교체해서 윈도우11을 설치했는데, 윈도우 정품인증도 자동으로 되네요.
이번 1월 말쯤에 라이젠 8700g cpu가 출시되면 가격을 봐가며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데, 내장그래픽 성능향상이 이전 세대에 비해 좀 큰폭으로 향상된것 같아 보입니다.
사무용 컴퓨터로는 차고 넘치는 사양일지는 모르겠으나 몇년지니면 이 또한 그때으 보급형 수준의 cpu 성능도 안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cpu의 발전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여겨지는데, 이는ai붐도 한 몫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로인해 더 큰 이득을 보는 곳은 그랙픽카드를 만드는 모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컴퓨터 시장에 어떠한 변화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껏 인텔과 amd가 주도해온 cpu 시장에 변수가 생길것 같기도 하단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