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보유종목 또한 더불어 그 동안 잘 방어를 하나 싶더니 역시 지수의 하락앞에선 어쩔수 없나봅니다.
2계의 주식 계좌중 1계좌에 보유중인 종목들 모두 하락 중이네요. 그러나 생각 만큼의 하락은 아닌지라 추가 매수 타이밍은 아직 멀었다 여겨집니다.
주관적인 관점이라 매수의 타이밍이 언제일지 또 생각 만큼의 하락이란 어느정도의 하락일지는 저 또한 그날의 장 상황에 따라 틀려 질수 있기에 꼭 어느정도일지 저도 모르겠으나 다만, 확실한건 보유 종목에 대한 추가매수의 시점은 아직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유 종목 중 푸른기술이 수익실현 되었습니다
푸른기술 종목의 경우 매입가를 보니 1번 정도 추가매수를 한듯 하네요.
그러함에도 수익률이 생각보다는 적은 듯 합니다.
아마 보유기간이 몇주 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되도록이면 수익률이 +10% 이하인건 얼마전부터는 매수진입 자체를 안 하고 있으니까요.
수익률이 +7% 정도인데, 이 종목도 역시나 아주 소액으로 매매되어 수익금은 별 의미없을 정도입니다.
적은 투자금액으로 여러 종모을 매수하다보니 보통 이런 금액이네요.
물론 매매 초기 실수를 해서 분산투자를 잘 못해서 야간 투자금이 평균대비 높게 들어간 종목도 있으나 그외는 보통 이 정도 금액이라 보면 될듯합니다.
오늘도 푸른기술이 익절되어 생긴 투자금으로 장후시간외 거래에서 다른 1종목을 매수했습니다.
투자금을 잘 관리 했더라면 매수할 종목이 몇몇 더 있는데, 아직은 그런 관리 능력이 부족하단게 느껴지니다.
작년 11월쯤인가 주식 매매를 소액으로 다시 시작한 후 월 단위의 거래는 2계좌 모두 소액이긴 하지만 손실없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1월달도 이제 반을 지나고 있는 중인데 수익중이긴 합니다.
몇개월 되지 않은 주식매매라 아직 이렇다할 매매 성과를 논하긴 이르나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매매가 되어 가는듯합니다.
손실나는 날도 있고, 수익나는 날도 썩여있지만 월단위 평균 수익률은 아직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으니, 이렇게 최소 6개월이상 또는 1년 이상 해봐야 어느정도 매매의 실력이 조금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변수는 투자금액이 커진다면 지금처럼 맘편히 매매가 가능할지도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리 주식투자에 확신이 든다해도 막상 투작금액이 커지면 당연 마인드 컨트롤이 잘 되지 않을 듯 한데, 이건 나 뿐 아니라 다른 매매하는 사람도 마찮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투자 금액을 늘린다고 해서 빛까지 내서 투자를 하지는 않을것이고, 거기에 더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대에서 매매를 할 것인데, 이는 일찍 경험을 해 보았기에 이 원칙은 꼭 지킬 것입니다.
투자금액을 몸땅 잃는다해도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의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원칙은 꼭 지키리라 이 글을 쓰면서 다시 다짐을 해 봅니다.
월 +10% 이상 정도의 수익률이면 괜찮은 매매라 여겨지는데, 뭐낙 소액이기도 하고, 지수가 어느정도 받쳐줘서 가능한 수치가 아닌가 싶은데, 지수의 하락장을 한번쯤 격어보면 어떻게될지는 모르나 아마 이러한 수익률이 나오기 보다는 마이너스가 나올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하락장일때는 투자금 괄리가 제일 중요할 듯한데, 적절한 타이밍에 추가매수를 얼마나 잘 할지 아직은 매매에 대한 자신이 없다 여겨집니다..
그러기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처럼 소액으로 투자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지금의 소액이 수익이 누적되어 금액이 커진다고 해도 실총투자금은 그리 늘어나지 않을 듯 합니다. 즐기며 취미로, 그리고 공부로 매매를 이어간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건 투자금액이 아주 소액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