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지수가 하락한날입니다.
오전장에 잠시 pc hts에 접속해서 보니 장도 좋지 않은듯하고 보유한 종목들 또한 그리 시셋를 줄 만하지 않을듯하여 이번주의 마지막 매매일은 그냥 지나가나 생각했는데, 저녁에 확인해 보니 1 종목이 익절매도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한 종목이 수익실현되었는데, 일부러 하는것 차럼 매번 매매 되는게 한 종목만 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2개의 계좌로 하는데 아무튼 하루에 2종목이상 익절된 적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보유기간이 일주일정도 되는듯 싶은데 차트를 보니 매수 타이밍은 좋은 듯 보입니다.
물론 이 종목을 좀 더 일찍 찾았더라면 매수단가가 지금보다는 높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수익률이 +33% 정도로 수익률은 좀 높은 편이라 생각드는데, 역시 소애으로 투자를 하다보니 수익금액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금익 한 종목이 익절되어 생긴 여유투자금을 다시 다른 종목을 매수할까 하다가 그냥 다음주 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보유종목 중 추가매수를 할 상황이 올것 같아 이번에는 그냥 매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잠도제대로 이루지 못한데다 운전도 좀 하고 바쁘게 보내다 보니 몸이 무척 피곤했습니다. 그로인해 잠을 평소보다 더 잤더니 오늘은 정말 개운하네요.
날씨도 겨울날씨가 아닌듯 너무 포근하기만하고, 조금 있으면 명절도 다가오고 또 집안 행사들도 있는데, 모두 좋은 일인것이기에 기분은 좋습니다.
다만, 금전적으로 갑자기 많은 지출이 생길것 같네요.
이는 그 만큼 내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충 미리 준비해 두어서인지 맘이 편안하긴 하네요.
보유한 코인이 여러종목인데 워낙 손실이 큰 상태이였던지라 엊그제 큰 반등에도 여전히 아직 큰 손실 중입니다.
빗썸에서의 경우 분봉을 보고 대부분 매매를 하고 있는데, 보여지는 분봉의 날짜가 그리 길지 않은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업비트의 경우는 빗썸보다는 개인적으로 매매를 함에 있어 차트의 활용성이 좋다 여겨지는데, 계좌는 빗썸에서 개설해서 사용했지만 업비트 차트를 보고 매매 했더니 업비트와 빗썸의 같은 코인 종목이라도 가격이 틀리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주식 처럼 그냥 같은 종목이니 같을 꺼라 처음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업비트 차트를 보고 매매를 했는데 뒤늦게 두개의 차트를 보고 가격이 틀리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차트의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똑같지가 않다는걸 알았는데, 이런 기본적인것을 매매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할 사항이 아닌가 싶은데,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가상화폐 매매를 시작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점때문이라도 아주 소액으로 매매를 시작했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주식 차트를 둘러보며 관심 둘 만한 종목들을 추려보고 관심종목에 담아 두었는데,생각보다는 많이 나오지 않은 듯 합니다
주식도 그렇도 코인 매매도 마찮가지지만 너무 섣불리 매매를 하는것 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매수하는 게 중요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매수타이임이 맞지 않아 매수전 폭등 나오는 종목이 있다해도 그건 내 실력 밖이라 생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매수를 하기위한 기다림도 아주 중요하다 느낌고 있는데, 아직 가야할 길이 먼긴 합니다.
투자금의 관리가 중요하다는걸 코인매매를 하면서 더 느끼고 있는 중인데, 자금의 관리를 적절히 해서 추가매수를 해야할 상황이 되었을때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도 많이 길러야함은 물론이거니와 매수를 함에 있어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매수를 하는것도 매매의 실력을 키우는데 한몫할 것 같은데, 아직 이 또한 지금의 난 아직 갈길이 멀다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