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첫 주식종목이 익절되었습니다.
현재 본가에 와 있어서 노트북으로 잠깐 보고 있는데, 지수가 별로 좋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보유종목들이 선방 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와중에 1 종목이 목표가에 익절되었는데, 지수가 하락인것에 비하면 의외의 성과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대봉엘에스 종목인데, 언제 매수했는지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 아마 몇주 동안은 보유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 본가에 있다보니 주식 차트를 보는게 맘쓰여 잠시 몰래 보고만 말았는데, 수익률은 +15% 정도입니다.
이 종목 또한 투자금액이 아주 소액이라 수익률은 조금 높다지만 실제 수익금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잃지 않고 있는 매매를 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금일 한 종목이 익절되어 다른 종목을 예약 매수를 걸어 놓을까 생각하고 관심종목을 둘러 보았는데, 데스크탑에 설치한 hts의 차트 설정과 연동이 되지 않는지 노트북 차트상에선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매수할 종목을 다시 살펴봐도 되겠지만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그냥 본가에 있는 동안은 매도 예약만 걸어놓을 생각입니다.
아내가 감기에 걸린지 근 3주가 되어감에도 기침이 멈추지 않고 있는데, 병원을 가서 약도 먹고, 주사를 맞고 해도 쉽사리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더니 엊그제서야 겨우 어느정도 기침이 진정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나 또한 영향을 받았는지 기침은 하지 않는데 몸의 컨디션이 약간 좋지 못한 느낌이 들어 새해에 본가에 오질 못하다 오늘 1월 3일 본가에 들렀습니다.
굳이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새해이고 해서 들러야 할것 같아서 저 혼자라도 왔습니다. 또 이번에 오지 않으면 1월중엔 주말마다 일들이 있어 오기가 힘들것 같아서 입니다.
혹시 몰라 어머님은 지금 마스크를 계속 쓰고 계십니다.
그 와중에 노트북을 보며 눈치껏 차트를 보고 있는데, 왜 그런지는 아실분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주식도 그렇지만 차트를 보는건 모니터가 크면 확실히 보기가 편한것 같습니다. 이건 노트북에 비해서 그런거지 TV처럼 50인치 이상은 오히려 불편함을 느낄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27~30인치 정도가 컴퓨터 모니터로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가이 듭니다.
본가에도 거의 사용은 하지 않지만 TV와 연결해서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 미니 컴퓨터가 있는데, 몇시간전에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용 용도가 유튜브나 웹서핑 위주라 성능상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후 유튜브를 계속 틀어놓고 보고 있는데 이럴때 한번씩 사용하니 1년에 사용시간이 얼마되지 않기도 합니다.
코인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확인이 가능하기에 편리하긴 합니다. 그러나 매수할 종목을 찾을려면 아무래도 PC화면 해야할듯 합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점도 있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차트를 보는게 아직은 익숙하지도 않고, 또 서툴기도 해서 입니다.
아직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직 한번도 스마트포폰으로 코인매매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스마트폰으로 매매가 익숙해 질때쯤이면 그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