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은 저녁을 먹은 뒤 쓰고 있습니다.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든 만큼 오늘 아침도 좀 이른 시간에 눈을 떴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병원에 가는 날인데, 집과 거리가 좀 있고, 진료시간에 맟춰갈려면 좀 서둘러야하는데, 어머님이 컨디션이 좋지 않으셔서 어찌하다보니 생각보다 늦게 병원에 도착을 했네요.
병원에서 반나절정도를보낸것 같은데, 진료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큰 병원이니 만큼 갈때마다 느끼는건 정말 아픈 사람들이많구나라는 것입니다.
병원을 찾아간 김에 근처 매장에서 쇼핑도 하고, 장시간 운전을 했는데, 몸이 예전과 달리 왜 그리 피곤하게 느껴졌었는지모르겠네요.
집에와 잠시 누워있는다는게 바로 잠이 들어 버렸네요.
일어나라는 잠결에 들리는 소리에 눈을 떴는데, 한시간 여 정도를 잔것 같네요.
잠시 10여분 잔것 같은데, 실제 1시간여 정도를 잤으니 꿀잠인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피곤하도 어느저도 싹 사라져 버릴네요,.
눈을 뜨자마나 저녁을 먹었는데, 아내가 식탁에 밥을 차려놓은지 어느정도 지나서야 내가 일어났다고 하니, 그 만큼 잠에 푹 취해 있었나 봅니다.
오늘은 그냥 저녁만 먹고 일찍 잠을 잘려고 생각했었는데, 잠시 눈을 붇이고 나니 컨디션이 좋아지네요.
HTS에 접속해서 주식 거래 현황도 보고 , 청산될지 걱정이 되었던 해외선물도 보았는데, 다행이 해외선물의 경우 유지 증거금 부족으로 청산이 될 것 같기도 했는데, 아직은 그런일은 면하고 있습니다.
해외선물은 이번이 다시 시작한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 마지막 매매가 될듯 합니다. 예전에 매매를 잠시 해외선물을 해 보긴 했지만, 그 당시에도 리스크가 너무 커 감당할 자신이 없어 포기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소액으로 마이크로 종목을 시작해 보았지만 역시나 리스크가 주식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크네요.
마이크로 종목의 소액으로 다시 시작해 보긴 했지만 역시나 위험성을 감내할 자신이 없다는걸 느껴 다시 처음 시작이자 마지막 매매가 될듯 합니다.
보유한 해외선물이 만기가 12월 중순쯤인데, 그때까지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청산후 이월물을 비로 같은 가격은 아닐 수 있겠지만 같은 포지션으로 매매를 할 것입니다.
즉, 수익이 아니면 청산당한다 생각하고 이번의 해외선물을 마루리 할 생각입니다.
예상 수익은 얼마되지 않는데, 손절선이 없다보니 손실이 나 청산을 당한다면 훨신 클것 같습니다.
금일 TJ미디어 종목이 수익실현되었습니다.
이 종목은 한 1주일 정도 보유를 한것 같습니다.
보시다 시피 단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아주 소액으로 매매를 하고 있는데, 그러함에도 수익이 나고 있다는것에 즐거움이 드네요.
수익률은 좀 높다 할지 모르지만 금액은 뭐낙 소액이다 보니 무의미할 정도의 수익금이네요.
나중에 매매 실력이 향상 된다면 지금보다는 투자금이 크겠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맘 편히 맴매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매매한 종목이 나와 다른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 예약매수를 걸어 놓았습니다. 내일 체결이 될지 모르지만 주식은 정말 신경도 쓰이지 않을 만큼 매매를 하고 있네요.
어쩜 투자금이 정말 적어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조금 크다 해도 그럴같다라는 생각이 드느건 저의 착각인지는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 같습니다.
해외선물이 수익으로 지금 보유한 마무리가 된다면 그 투자금을 주식으로 옮겨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해외선물을 매매하기엔 아직 나의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직접 매매를 해 봄으로 잊고 있던 나의 실력을 바로 알 수가 있네요. 즉, 형편 없는 실력이라는 것입니다.
증거금이 충분하다해도 내가 생각한 가격대에 도달 할 것이란 확신이 어느정도 들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만에하다 틀리게 흘러간다면 손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될수 있다는 걱정은 지울수가 없네요.
만약, 주식이라면 여러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면 어느정도 이런점에 대해선 극복이 될듯 한데, 해외선물을 한 종목만으로도 주식의 몸빵할 만큼이나 큰 금액이 들어갈 수도 있기에 부담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코인거래는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현물을 거래 한다면 주식보다 나은점이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당분간 코인거래에 대해 좀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해외선물도 그렇고, 코인도 그렇고, 매수, 매도는 할 수 있지만 저반적인 거래 내용애 대해서는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인 중에 한 종목을 몇일전부터 그냥 지켜만 보고 있는데, 변동성이 적어 매매를 한다해도 수익률은 지금 매매하는 주식보다 수익률은 낮을 것 같네요. 그러기에 굳이 코인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해 보는 것입니다.
투자금액을 크게 한다고는 하지만 나에게 있어 클지 모르지만 남들에겐 여전히 소액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금은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내에서 하고, 잃는다해도 생할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여유자금으로 할 생각입니다. 이는 머릿속에 항상 생각하고 있던 것이기에 앞으로도 절대 무리해서 투자를 하지 않을것이라 저 사진을 믿고 있습니다.
이유는 경험을 해 봤었기 때문입니다.
해외선물은 마이크로 종목이라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저 한텐 맞지 않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