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세아베스틸지주 종목에 대한 수익실현글을 쓰는 도중에 스톰테크 종목도 수익실현이 되었었네요.
세아베스틸에 대한 글을 올리고 난휘 HTS를 쳐다보니 스톰테크 종목이 수익실현되었는데, 이는 글을 쓰는 도중 괜찮아보여서 조금 전 매수한 종목인데 얼마도지 글을 다 쓰기도 전에 수익실현이 되었습니다.
운이 좋은 케이스인 종목 같습니다. 매수한지 1시간도 안된것 같은데, 이럻게 빨리 수익실현 되는 경우는 잘 없을 듯합니다.
날씨도 포근하게 느껴지고 햇살도 좋아 어디론가 훌쩍 여행도 떠나고 싶은 맘이 드는 금용일인데, 매매도 순조롭게 흘러가네요.
이 글을 쓰고 나면 컴퓨터는 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 동안 보유종목 중 매도가 될 종목이 다시 나올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된다면 내일쯤이나 시간나면 확인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톰테크가 매도한 금액만큼 또 다른 종목을 매수한 상태입니다.
보다시피 이 종목 또한 1주만 매수해서 매매한 종목입니다.
소액이지만 이렇게 실력을 쌓아간다 생각하고 매매를 이어가고 있는데, 아직은 매매가 안정되지 않았다고 느껴지고 있기에 , 나중에 하락장이 나올땐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스톰테크 종목도 그냥 차트만 보고 무작정 매수한 종목입니다.
조금씩 이렇게 수익이 쌓이고 쌓이면 큰 목돈이 도리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여러번 수익을 내더라도 한방에 그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를 여러번 격어 봤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소액이라지만 분산투자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아주 오래전 몰빵에다가 풀미수로 해서 매매를 한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개 할수 있는 용기가 있었는지 지금도 의아한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한 만큼 우험부담감도 크게 느껴졌고 결국 제법 큰 손실로 반대매매로 손절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크게 느끼고 미수로 매매를 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2개의 주식계좌를 사용하고 있는데 1계좌는 누적수익률이 플러스이고, 첫음 개설한 계좌는 누적수익률이 제법 마이너스입니다.
이 마이너스 수익률 계좌를 플러스로 돌려놓는게 우선 목표인데, 그러게 돌려면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디
손실이 커서 지그의 매매금액으론 어림도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이 좀 더 쌓이고 매매를 최소 6개월이상 이어가면서 어느정도 매매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을때 조금 더 투자 금액을 늘려볼 생각입니다.
과연 앞으로 6개월동안 매매가 순조롭게 이어갈지 아님 지금 몇일도안의 매매는 운이 따라서 그런지는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요.
보톨 일어나는 시간은 6시30분쯤에 일어납니다.
여르이라면 한창 날이 밝아있을 시간이지만 동지가 가까와지는 지금은 어두운 밤인데, 오늘도 나으 아내가 깨워서 일어났는데, 식탁에 케이크를 올려놓고 대기중이였습니다.
어젯밤에 결혼 몇주년이라고 말해서 난 내일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하며 사준다고 하니 그냥 괜찮다고 하더니만 내가 어제 9시 조금 넘어 피곤해서 일찍 장을 자 버렸는데 그 사이 아내가 몰래 케이크를 사 가지고 왔나 봅니다.
물론 내가 잠이 들기 전에 나갔었는데 집에 들어오니 내가 벌써 자는 바랍에 이렇게 오늘 아침에 케이크를 이쁘게 식탁위에 준비를 해 놓고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같이 살아줘서 고맙고, 밥 같이 먹어줘서 고맙고, 나와 같이 그 동안 살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꼭 나보다는 더 오래 살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기분 좋은 아침을 케익과 함께 먹으면서 보내고 아내와 난 각자의 일을 하러 갔네요.
아내는 나에게 있어 아내이자 친구이고, 그래서 지금도 장난도 참 많이 치고 서로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주식을 하게된 것도 어쩜 아내의 권유때문에 히게 된 영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래전 한창 주식붐이 일어났었을때 당신도 주식을 해 보라고 했었는데, 처음엔 주식에 대해 아예 관심도 없었고, 또한 벼롤 좋지 않은 편견이 있었기에 앞으로 하지 않을 것 같았던 내 맘이 그뒤 얼마 후 어떠한 계기로 하게 되었네요.
이유는 경제적 능력이 그전까지만 해도 회사를 다니느것 만으로도 괜찮다 여겼었는데, 집안에 어떠한 일이 생기면서 돈을 좀 더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아내가 말한 주식이 떠 올랐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바로 시작한건 아니고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나름 공부한답시고 하긴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다 부질없었던 공부였다 여겨집니다.
대부분 처음 주식을 시작할땐 금방 큰 부자가 될것 같은 희망에 시작하는 경우가 있을듯한데, 희안하게 처음 매매를 첩할땐 이상하게 매매가 잘되었는데, 그렇게 몇번의 수익을 맛보면서 투자 금액을 확 올리면서 그 후부터 내리막길을 달리는드데, 참 감당이 안되더군요.
지금은 그때와는 주식을 대하는게 틀리지만 현재 수익이 몇일 소액이지만 나고 있는데, 이 또한 얼마동안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주식에 너무 시간을 투자하는건 적어도 나에겐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냥 부업으로 한다생각하고, 잃어도 경제적 부담감이 없는선에서 매매를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