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그렇게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음에도습도가 높아서인지 잠을 뒤척이다 밤늦게 처음으로 선풍기를 틀고 잤습니다.
다리 쪽으로만 해서 잤는데, 역시나 염려한 대로 자고 일어나니 목이 컬컬하니 감기 기운이 살작 돕니다. 코도 살작 막혀 맹맹한 소리라가 나고, 스마트폰의 온도는 26도 인데 실제 집안의 온도는 27도 정도인데, 밤낮의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그래서 왠만하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고 수면을 취하지 않는데, 어제는 자다가 덥다기 보다는 습한 기분에 그냥 선풍기를 잠결에 틀었더니 결룰 이렇게 상태가 메롱이 되었네요.
현재 아침 6시가 다되어가 가는데, 머리도 멍하고, 물한잔 마시고, 이렇고 컴퓨터에 앉아 글을 쓰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럴때 사용하면 좋을 인후스프레이 베타미늘 한번 뿌려주고나면 괜찮아지는데 오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지금도 선풍기를 틀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잠을 이룰땐 체온이 생각보다 떨어지는건지, 이렇게 눈만 뜨고 있어도 어지간 추위도 잘 견디는걸 보면 한 겨울에 눈만 뜨고 있어도 추위를 견디는 이유가 있는가 봅니다.
아무튼 멍한 기분으로 컴퓨터에 앉아 일기아닌 일기를 적고 있는데, 들리는건 새소리 뿐이네요. 조금있으면 공사소음에 자동차 소리에 시끄러울텐데, 이런 조용한 아침이 좋기는 한데, 오늘은 컨디션이 그리 좋지가 않네요.
예비약으로 판콜같은 감기약을 사두긴했는데, 그걸먹으면 잠이 와서 나중에 몸 상태를 봐 가며 먹던지 해야겠습닏. 아무튼 올래 처음으로 선풍기를 틀고 잤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딱 감기기운이 도네요.
그러고 보니 감기에 걸리지 않은지도 몇년이 되는것 같은데, 한 겨울에도 걸리지 않았던 감기가 한 여릉에 걸린다면, 내 면역력이 약해진 것일까?
올해의 여름은 유난히 덥게 느껴지는데, 이 여름이 언제즘이면 지나갈지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 있기도 하고, 한번도 오지 않은 태풍이 곧 올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합니다.
장마의 폭우에 찜통같은 더위에 올해은 유난히 날씨의 변덕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격고 있는 현상인것 같기도 한데, 날이 바뀔수록 이런 현상이 더 심해 질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어젯밤에는 어머님 먹을 영양제를 주문했는데, 어쩐일인지 할인을 제법 하네요. 보통같으면 제법 가격이 나갔을 텐데, 이런 저런 할인을 받으니 반값정도 하는데,가격이 그 만큼 비싸다 여겨지기에 사 먹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브랜드의 이름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같은 성분의 약간 덜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한다면 반값도 비싸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러함에도 구입하는건 어머닝이 드실것이라 비싸더라도 브랜드를 믿고 구입하는 건데, 이참에 카드값을 좀 끊었습니다.
아깝다기보다는 맘이 더 편안합니다.
왜나면 어머님이 드실 영양제이기 대문입니다.
코가 살짝 뚫리는 기분이데 감기 기운은 살짝 오다가 말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이 베타딘을 사용한지도 몇년이 되어가는데, 주로 겨울에 사용했었는데, 올해는 어찌된게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잦다보니 자주 사용하게되는데 이렇때 사용하면 참 요긴한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저 한테는 이렇게 좋은데 누구에게는 맞지 않은 제품이 될수도 있으니 무조건 구입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적어도 구입시 약사와 상의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주 성분이 요오드라 갑상선이 있으신 분이 사용하면 좋지 않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외에도 사용하지 말아아할 주의 사항들이 있을 것 같은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이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이 베타딘의 갸격이 수년전부터 비슷한데, 보통 약국에서는 9천원이나 1만원정도에 판매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저런 일로 여러 약국을 들러보니 약국마다 가격차이가 조금 나는데, 8천원에 팔고 있는 약국에서 여태껏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 사면 적어도 3개월 이상은 사용하는지라 이번에 가서 구입을 하니 물가가 올라서 인지 그 약국도 1만원에 판매를 하네요.
그러나 다른 제품도 유독 그 약국만 다른곳보다 좀 싸게 판매가된다는 걸 알수가 있습니다. 다른 야국보다 한 20%정도 싸게 판매를 한다는걸 알수가 있는데, 이럼 실제 약국에서의 판매 마진은 얼마나 될까?
보통 약국이 상가건물의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니 가계 세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일까?
내가 주로 이용하는 약국은 자신의 건물이라 좀 더 싸게 팔수있는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나이가 들어 돈을 번다기 보다는 여냥 일을 하기 위해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하는데 마진보다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일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토요일이네요.
금요일인줄 알았는데,어쩐지 나의 반쪽이 아직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있어서보니 주말이란걸 알았네요.
하루는 긴데 1주일은 이렇게 후딱 지나가 버리네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도 언제 그랬냐는듯히 지나가 버릴텐데, 가는 세월을 붙잡고 싶은 맘은 없지만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질것 같은데, 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의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수돗물을 끊여 먹다가 언제부턴가 그냥 마시는 물만 생술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이게 훨신 편하고 시간절약도 되고 좋네요.
정수기도 한때는 몇년 사용했었는데 그냥 생수를 사 먹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런 저런 것을 종합해 볼때 생수로 구입해서 먹는게 제일 좋은것이라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생수가 많이 팔리고 있다는 증거는 날이 갈수록 생수의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는것인데, 어디 놀러가서 마트에 들러보면 우리 동네에선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의 생수가 진열된것을 볼수가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정말 여러가지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생수가 시중에 판맺되기 시작한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아마 처음엔 이렇게 생수의 수요가 많지 않았을꺼라해서 판매하는 회사들이 별로 없었듯한데, 지금은 그에 비해 정말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도 바깥의 아침은 구름한점 없이 보이는데, 체감온도가 얼마나 올라갈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날씨속에서는 집에서 가만히 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