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운도을 해애겠다는 생각을 한지 몇년만에 실천에 옮겨서 지금 6개월째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날이 더워서 하기 싫기도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그래도 다른 계절보다는 시간을 줄이더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습도가 높아 하기 싫기도하고, 몸이 좀 피곤해서 쉴까 생각하다가도 이러면 내일도 또 그다음날도 이어지면 운동을 안하게 될것 같아서 했습니다.
막상 시작하면 운동이 좋기는 합니다. 땀도 흘리고, 잡생각도 좀 사라지고, 무엇보다 건강이란 두 글자가 찾아오는 느낌이 듭니다.
근데 들어가야할 뱃살이 생각보다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운동으로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먹어서 생기는 에너지가 훨씬 남아도는 것일까?
하루에 2끼만 먹긴 하지만 군짖걸거리로 이것저것 먹기에 그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님 대사 활동이 더 좋아져서 에너지 흡수률이 올라간 것인지 생각보다 불어난 뱃살이 빠지지 않네요.
저녁을 먹은뒤론 아무거도 먹지않고 아침까지 공복으로 있는데, 왜 이렇게 뱃살은 빠지 않는것인지, 처음 운동을 시작한 2~3달까지 이젠 좀 빠지나 싶더니만 그 뒤론 더 이상 뱃살이 빠지지 않고 있는데, 나이가 들엇 그런것인지 아무튼 뱃살을 빼기가 쉬운게 아니네요.
뱃살을 빼기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꿂어서 빼는건 아니것 같고, 아무튼 운도을 해서 빼고 싶은데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지방 연소에 효과적입니다.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력 운동: 근력 운동은 근육을 성장시키고 대사량을 높여 줍니다. 근육이 커지면 체내 대사량이 높아져 지방 연소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결합해서 근육을 만들게 됩니다. 헬스장에서 들어올리기,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등의 바벨 운동이나 스쿼트와 런지 같은 무게 중심 운동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서 운동하기 원하신다면 푸쉬업, 싯업, 스쿼트, 힙 브릿지 등의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운동도 좋습니다.
정기적인 식사: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체내 대사가 안정되고,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 제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체내 불필요한 지방이 적이 됩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완전히 제한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적정량을 선택해 균형잡힌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근육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고 지방 쌓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해보세요.
물 섭취: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뱃살빼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 대사량도 높아져 지방 연소를 돕습니다.
히트 운동(HIIT): 히트 운동은 너무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은 체내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근육량을 증가시켜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가: 요가는 스트레스 감소, 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요가의 효과는 뱃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플랭크: 플랭크는 전신 근육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복부의 근육을 강화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복근 수축 운동: 복근 수축 운동은 복부 근육을 강화해서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입니다. 크런치나 리버스 크런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물 속 운동: 물이 제공하는 저항을 이용한 수영, 아쿠아 즉시 등의 물 속 운동은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걷기: 상황에 따라 자동차 대신 걸어다니기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상적으로 걷는 습관을 갖추시면 체내 대사량을 높여 뱃살을 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이동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대신 걸어다녀보세요. 이러한 간단한 습관 변화로도 뱃살빼기가 가능합니다.
활동량 증가: 하루 종일 앉아있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에서 일어서서 일을 하거나, 일하는 동안 움직이면서 일할 수 있는 상황을 찾아보세요.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운동 전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근육을 미리 늘림으로써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최대한 높은 효율로 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명상: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뱃살을 더욱 쌓을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뱃살빼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무침류, 볶음류 줄이기: 무침류나 볶음류는 기름이 많이 들어가므로 뱃살을 빼는 데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김치, 무, 나물류를 많이 먹어보세요. 무침과 양념에 들어가는 식초, 고춧가루 등 열량이 적은 재료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고칼로리 음료 줄이기: 고칼로리 음료는 많은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뱃살을 더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 녹차, 허브차, 전통차 등이 더욱 좋습니다.
견과류 충분히 섭취: 견과류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높은 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포만감이 오래 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요리 방법 조절: 요리 방법도 열량과 영양소 함량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끓이지말고 익혀서 먹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식사를 여러 번 나누기: 하루 양식을 2~3회로 나누면 혈당 변화가 적어져 체내 지방이 줄어듭니다. 또한 식사의 양이 부담스러워 먹는 양이 줄어들어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채소 다양하게 섭취: 채소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채소를 다양하게 섭취하며 식사를 해보세요.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뱃살을 빼는 방법이 이렇게 있는데, 보긴엔 평소에도 하고 있는 것들도 많은데 왜 나의 뱃살은 그대로인지?
뱃살을 뺄려는 주된이유는 건강때문입니다.
예전엔 참 많이 했었는데,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움직이는게 점점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레 체중이 불어나고, 근육보다는 지방이 모에 축척이 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을 몇년하다보니 생각보다 건강검진을 해보면 해마다 건강의 점수가 아주 조금식 나빠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당장은 생활함에 지장이 없어서인지 운동할 생각만 하고 실처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올해는 이러면 갑자기 건강이 확 좋아지징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 조금씩 운동을 시작하게 된게 8월째 정도 되어 갑니다.
운동기구야 오래전 구입해서 사용하다 말기를 반복한 아령이 윗몸일으키기, 워킹머신, 저렴한 벤치프레스등이 있기는 한데,구입한지 참 오래되어 되어도 내 곁을 떠나지 않고 가지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운동을 이어갈 생각이고, 또한 규칙적인 생각을 이어갈 것입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좀 뛰고 하느라 땀을 좀 흘렸더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기에 모두들 건강을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무엇보다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말은 쉬운데 실천하기가 무척힘든것 중에 하나가 꾸준한 운동인것 같은데, 게을리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몰라보게 좋아진 자신의 몸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여름이 지나갈려면 남았지만 무더위를 잘 이겨내지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