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도 불리는데요, 생긴건 감자같이 생겼는데 울퉁불퉁 못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맛은 약간 달면서 아삭아삭한데 이 식감이 좋아서 생으로 먹어도 좋고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또한 돼지감자엔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당뇨환자들이 즐겨먹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나 변비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건강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럼 이제 돼지감자 키우기 도전해볼까요? 우선 돼지감자를 키울 밭을 준비해야하는데요, 좋은 흙을 만들기 위해서는 퇴비를 뿌려주고 갈아엎어주는 작업을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두둑을 만들어주는데 이때 너무 높게 만들면 나중에 수확하기 힘드니 적당한 높이로 만들어줍니다. 다음으로는 씨감자를 심어줄 차례인데요, 싹이 난 부분을 위로해서 약 10cm 간격으로 심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충분히 주고 비닐 멀칭을 해주면 끝! 이렇게 하면 4월 중순쯤이면 새싹이 올라오는데 그때부터는 잡초관리를 잘해주셔야합니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직접 재배하시기 힘들다면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해서 돼지감자 키우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아서 앞으로 자주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관심있으시다면 지금 당장 키워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뚱딴지라고 불리는 이 녀석은 감자처럼 생겼지만 맛은 무맛이고 식감도 물렁물렁해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성분이 들어있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감자는 어떻게 먹나요?
돼지감자 먹는방법은 다양한데요. 말려서 차로 우려먹거나 샐러드나 장아찌 등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즙을 내서 마시기도 합니다. 특히 말린 돼지감자를 볶아서 먹으면 구수한 맛이 나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돼지감자 차 만드는 법과 주의사항
말린 돼지감자를 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볶아줍니다. 이때 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데요. 볶고 나면 고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볶은 돼지감자를 뜨거운 물에 넣어주면 완성! 간단하죠?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감자 보관방법
보관 시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하며 냉장고에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만약 오래 보관하려면 흙 속에 묻어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알아본 돼지감자 어떠셨나요?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어요. 앞으로는 자주 챙겨먹어야겠어요.
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도 불리는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귀화식물이지만 들판이나 야산 등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고 번식력이 매우 강한 식물입니다.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돼지감자효능과 재배방법 그리고 먹는 법과 주의사항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돼지감자란 어떤 식물인가요?
돼지감자는 감자와는 다른 종이며 해바라기처럼 꽃을 피웁니다. 키는 1.5~3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집니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8~10월에 지름 8cm 정도의 노란 두상화가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달립니다. 열매는 수과로 겉에 돌기가 있습니다. 덩이줄기는 길쭉한 것에서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크기와 무게도 다양합니다. 덩이줄기 껍질 색깔도 연한 노란색, 갈색, 붉은색, 자주색으로 다양한데, 껍질이 매우 얇아 건조한 공기에 노출하면 금방 주름이 지고 속살이 파삭해집니다.
돼지감자 어떻게 먹나요?
돼지감자는 주로 생것을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로 이용하기도 하고, 졸여서 반찬으로 먹기도 합니다. 또한 튀김이나 볶음, 찜 등으로 조리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아삭아삭하니 맛있고 얇게 썰어서 말렸다가 차로 끓여마셔도 좋습니다. 특히 말린 돼지감자를 볶아서 물에 넣고 끓이면 구수한 맛이 일품인 돼지감자차가 됩니다. 이밖에 장아찌로도 만들어 먹고 분말을 내어 우유나 두유에 타먹기도 합니다.
돼지감자 부작용은 없나요?
돼지감자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체질에 따라서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해야하며 공복에 섭취시 혈당 수치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으므로 당뇨환자는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냥 잡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몸에 좋은 식품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돼지감자효능과 키우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드릴게요.
돼지감자란 어떤 식물인가요?
돼지감자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해요. 감자처럼 생겼지만 감자와는 다른 종류랍니다. 꽃은 9월~10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두상화가 1개씩 달리는데 지름 2cm안팎이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답니다. 열매는 수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길이 4mm쯤이에요.
돼지감자의 주요 성분은 무엇인가요?
돼지감자의 주성분은 이눌린이라는 성분인데요,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릴만큼 혈당조절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이외에도 칼륨, 철, 마그네슘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고 비타민C 역시 다량함유되어있다고 하네요.
돼지감자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돼지감자 먹는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생것 그대로 먹거나 말려서 차로 끓여먹는 방법이 있어요. 생으로 먹을 때는 껍질째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썰어서 샐러드나 즙으로 먹으면 되고 말린후 차로마실때는 물 2L에 10g정도 넣고 끓이면 된답니다. 다만 너무 오래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번 주제는 돼지감자였는데요,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알게되어서 유익했어요. 여러분도 혹시 모르셨다면 지금이라도 알아두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여기까지 돼지감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