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집 짖는 유튜브를 보면서 느껴지는 공감하는 부분.

 남자라면 한번쯤은 자신의 집을 스스로 한번 지어보고자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유튜브 영상의조회수를 보면 셀프로 집짖는 영상이 인기가 제법 있습니다.

저 또한 예전부터 작은 땅을 구입해서 농막같은거라도 지어볼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사하고 큰 집보다는 아담하고 실속있는 작은집을 혼자스스로 시간날때 지어보고 싶은 맘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런 시간적 여유를 허락하지 않네요.
또한 한적한 시골에서 그런 농막을 짖는다해서 과연 1년에 몇년이나 사용할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그냥 작은 중소도시의 주택에서 사느데 생활의 불편함도 덜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로울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인테리어만 할수만있다면 혼자서 하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지금의 실력으로 어디까지 가능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뭐낙 인터넷에 자료들이 많아서 큰 공사가 아니며 어지간한건 시간만 허락된다면 할 수 있을듯한데, 나 자신을 아직 믿지 못하겠네요.

현재는 아파트에서 제법 오래 살고 있지만, 확실히 주택보다는 아파트가 살기는 편합니다.   매달 돈이 들어가는 만큼 편리함도 좋아지는건 당연간 결고인지도 모릅니다.

주태에서도 제법 살았는데,  주택에 살면서도 불편함을 그리 느끼못했느데 막상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살아보니 서로 장단점이 있네요.

주택의 장정

1. 자동차 주차를 걱정할 필요없이 마당에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주태이냐에 따라 틀릴 수 있겠지만 제가 살았던 주택은 마당이 넓어서 주차하는데는 걱정이 없었습니다.

2. 작은 텃밭을 일구며 식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텃밭에 각종 식물을 심어 계절마다 각종 야채들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3. 층간소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아파트를 살아보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주택도 다닥다닥 붙어있다면 옆집 소음이 불편할때도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살았던 곳은 그런점에서도 자유로워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가 밤늦은 시간엔 야간 거슬리긴 했으나 시골이고 해서 가끔 다니기에 큰 불편함은 아니였습니다.


아파트의 장점

1. 보안이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주택의 단점인데, 아파트는 주택대비 공동으로 생활하는 만큼 아무래도 인적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골보다는 밤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종 행사등을 안내 방송을 잘 해 줍니다.   집을  비워도 관리실과 경비실이 있기에 택배같은 물건도 대신 받아 놓을 수도 있고, 또 장기간 집을 비워도 주택보다는 훨씬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2. 아파트에 따라 틀리겠지만 통풍이 너무 잘되고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고층이라 특히 뒷쪽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주택에서 이런 풍경을 보려면 드물것 같습니다.



주택과 아파트중 어디를 사는게 좋을 것 같냐라고 물으신다면 당연 주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층간소음때문입니다.
아파트의 모든 장점이 층간소음이란 단점 하나마능로 모든 장점을 덥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격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저 같이 한번 호되게 격어본 사람이라면 층간소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층간소음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주관적이기에 어떤게 꼭 힘들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굳이 예를 들자면 윗집의 사라이 걸어다니는 쿵쿵 거리는 발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발소리 또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주관적이라 누구는 별 대수롭게 여기는 한편 누군 아주 심각각 하게 받아들기엑에 무조건 발소리때문에 층간소음에 고통받는다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두말없이 주택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주착걱정도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집을 본인들이 관리해야하고, 도 장기간 집을 비울대 방법에 대한 우려도 있기는 하지만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곳이라면 무조건 아파트 보다는 주택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주택에서 살아본지도 오래전이라 다시 아파트에서 생활의 편리함을 느끼며 살다가 막상 주택에가서 살면 또 어떤 맘이 들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아파트는 대부분 벽식 철골콘크리트 벽식구조로 지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방식이 층간소음에 취약하고 하는데 이런 취약함에도 계속 벽식으로 아파트를 짖는 이유는 건설회사의 이익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 상가건물 처럼 기둥식으로 짖는 라멘조 구조의 아파트로된 건물을 짖는다면 어느저도 층간소음에 자유로울수 있을 듯한데,  건설회사가 그렇게 지을수 있음에도 짖지 않는 이유는 다 있겠지요.


상가건물의 경우 윗층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녀도 발소리가 잘 들맂 않는데, 만약 아파트 거실에서 구두같은걸 신고 걸어다니다면 아랫층 집에서는 그 소음을 어덯게 받아들일까요.

그래도 아랫집 윗집을 잘만나 조용히 생활하는 사람들이 산다면 아파트가 생활하기 훨씬 편하긴 합니다.
지금의 우리집이 그러합니다.
몇년전에 살던 사람들이 이사를 가면서 조용한 집으로 변했는데, 이제서야 사람사는 집 같은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층간소음이란걸 격어본 사람이라면 제 맘이 어떠할지 어느정도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층간소음이라고해서 윗집만 탓할수도 없는게, 윗집의 입장에서는 조용히 한다고하는데도 아랫집이 시끄럽게 느낀다고 할수 있는데,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 정도의 발소리쯤음 아무렇지도 않겠지하며 걷는데, 아랫집에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아무렇게 않게 받아들일 수도 있고, 고통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다는 알았습니다.

물론 일정 이상의 소리가 크게 난다면 대부분 거슬리겠지만 어중간한 발소리의 쿵쿵 거리는 소리는 참 주과적인것 같습니다.

이는 나의 어머님과 저의 경우도 같은 소리의 윗집 발소리임에도 받아드이는게 틀리니까요.

그렇게 큰 윗집의 발소리가 아니라면 무조건 윗집이 문제라고 하기라고 그렇네요.
이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층간소음이라하면 윗집의 걸어다니는 쿵쿵 거리는 발소리 잁텐데, 이게  참 사람마다 주관적이라 받아들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건물 자체를 라멘조 구조로 아파트를 지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건설 단가가 올라간다고 하지만 집값 오른거 생각하면 이건 핑계일뿐이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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